김제의 한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시께 김제시 진봉면 고사리 한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 60㎡와 콤바인 등 농기계가 타 6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5명과 펌프차 등 장비 12대를 동원해 불길을 모두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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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20 at 11:3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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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농기계 보관창고서 불, 6천만원 피해 - 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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