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의 보조로 활약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맛남의 광장'은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4.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준은 시래기 요리 심사에 나선 백종원을 도우며 어느 팀이 만든 음식인지 함께 추리를 시작했다.
틀린 답을 주장하는 백종원과 다르게 김동준은 정확하게 각 팀이 만든 요리를 맞춰 놀라움을 더했다.
이후 함께 모여 시래기 만두를 만들었고, 추석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김동준은 자신을 꼭 닮은 '꽃미남 만두'를 만들기도 했다.
또 애호박 요리 평가를 앞둔 백종원과 단 둘이 시간을 보내며 직업적인 궁금증을 물어보기도 했다. 가수로서 자신의 경험도 이야기하는 등 친밀한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케미를 자아냈다.
한편 김동준은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온준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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