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삿짐보관 업체인 아이엠박스는 경기 구리와 남양주에 이삿짐보관 센터를 추가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엠박스는 박스 1개에서 이삿짐까지 다양한 종류의 짐을 보관해주는 1:1 고객 맞춤형 짐 보관 서비스 업체로 기존 광명·상암·방배 지점에 이어 이번에 2개 센터를 확충했다.
이삿짐보관 센터는 이사 날짜가 맞지 않거나 집이 좁은 고객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모든 센터는 24시간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고 보안업체 경비보험에 가입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짐 보관을 신청하면 직원이 직접 방문해 포장부터 배송, 보관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진다"며 "구리점과 남양주점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엠박스는 집 안을 채운 짐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돕고자 '집 꾸미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엠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9/04 10:42 송고
September 04, 2020 at 08: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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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박스, 구리·남양주에 이삿짐 보관센터 추가 오픈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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