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5, 2020

'유랑마켓' 이현이, 유모차 커버 등 판매-장윤정 "보관 참 잘했다" (3) - 조현우 기자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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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유랑마켓'에서 이현이가 유모차 커버 등 아이 용품을 판매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21화에서는 톱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자신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얼마 전 둘째 아들을 출산 후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이현이. 오늘의 인턴 판매 요정으로는 코미디언 '근수저' 김민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애둘맘' 톱모델인 이현이는 자신이 이제는 입지 않게 된 옷을 내놓게 됐고, 임산부 시기 때 입었던 임부복 바지를 김민경이 입어 보았다. "아니, 이게 어떻게 딱 맞아"하고 놀란 김민경은 허허 웃어보였고, 이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서 이현이가 내놓은 버킷햇을 서장훈, 유세윤, 김민경이 하나씩 써봤고 너무나도 외지인 같은 서장훈의 모습에 모두들 웃어 보였다.

이어서 아이의 방을 구경해보게 된 출연진들. 아이 방에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미끄럼틀과 장난감, 인형, 침대, 그림책 등이 잘 마련된 방 안이 한 눈에 들어왔다. 삐뚤빼뚤 귀여운 아기의 글씨체를 장윤정이 보고 흐뭇해했고, 이어 미끄럼틀처럼 꾸며 놓은 침대에 유세윤이 관심을 보였다.

아이 방에서 내놓을 물건은 무엇이 있냐는 말에 이현이는 걸음마 보조기를 내놓앗다. 유세윤은 "야, 이거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워했고 김민경도 해당 물건에 관심을 보였다. 상태가 좋은 걸음마 보조기의 모습에 모두들 "관리를 정말 잘하셨다"고 감탄했고, 부속품까지 다 있는 걸음마 보조기에 놀라워했다.

이어서 김민경이 무당벌레 모양의 아기 자동차를 직접 타보려 하다 제지당했다. 이어 이현이는 동일한 제품이 있다며 아이 파자마를 내놓았고, 다음으로는 유모차 커버를 내놓게 됐다.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상품인지라 모두들 관심을 보였고, 이현이는 "제가 동일한 브랜드의 유모차를 썼거든요"라고 말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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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5, 2020 at 06:2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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